
예전부터 바질을 직접 키워서 먹어보고 싶어 다이소에서바질 미니화분을 샀다. 가격도 착한 1000원

압축배양토가 들어있어 화분에 물만 붓고 씨앗만 뿌려주면 끝. 키우기 참 간단하다.

손가락 길이만한 미니화분과 씨앗, 배양토가 들어있다.

근데 씨앗이 다섯알...ㅋㅋ
발아에 모두 성공할 수 있을까...하는 불안감ㅋㅋ


요렇게 납작한 배양토에 물을 부어주면 점점 부풀어 오른다.

소중한 씨앗을 잃어버리지 않고 조심조심 화분안에 놓는다.

씨앗 5알을 위에다 올려놓았는데, 흙을 파서 안에 심어야할지 잘 모르겠다.
일단 위에 놓아보고 기다려보자.
육아하면서 요 바질 보면서 기분전환 해야겠다.
빨리 싹을 틔우는 날이 오기를!
2020. 5. 7.
씨앗 3개 새싹 발아 성공^^
나머지 두개는 감감 무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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